OPPO-원플러스, 하드웨어 R&D 부서 합병
- Stel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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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1. 23:11
OPPO와 원플러스가 하드웨어 R&D 부서를 합병했습니다.
두 회사는 같은 모기업 아래에서 그동안 서로간 단말기의 유사성에도 불구하고, 독립적으로 운영된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앞으로 크게 변할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운 보도에 따르면, OPPO와 원플러스는 서로의 하드웨어 R&D 부서를 합병했다고 합니다. 이 작업은 지난 12월부터 시작되어 이번달 초에 완료되었습니다. 현재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 5위인 OPPO가 이제 두 기업의 전체적인 하드웨어 개발을 이끌어가게 됩니다.
그 동안에도 많은 유사성이 있었지만, 앞으로는 샤오미-홍미 수준으로 더 많은 유사한 제품들이 각각의 브랜드를 통해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소프트웨어 개발은 여전히 각각의 기업이 담당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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