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하다가 그대로 폭사할 뻔한 썰
- Havokrush
- 조회 수 160
- 2021.01.26. 21:11
구형 5톤 카고 배터리 교체하는데 사수가 극 잘못 대서 배터리에서 스파크 뒤지게 튀면서 폭발 직전까지 갈 뻔 했습니다.
아마 그대로 어버버 하면서 계속 대고 있었으면 살아남아도 황산을 뒤집어 썼을 거고, 재수 없었으면 10톤 가량 되는 강철 파편이 저를 다짐육으로 만들었겠지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군머에서 뒈질 뻔한 일인데, 아무리 생각해 봐도 일 잘했던 사수였는데 왜 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
댓글
17
1등 KOO/KOO/KOO/KOO
글쓴이
Havokrush
KOO/KOO/KOO/KOO 님께
KOO/KOO/KOO/KOO
Havokrush 님께
글쓴이
Havokrush
KOO/KOO/KOO/KOO 님께
전자개복치
KOO/KOO/KOO/KOO 님께
KOO/KOO/KOO/KOO
전자개복치 님께
2등 몬스터
글쓴이
Havokrush
몬스터 님께
3등 기만자처단-HateGi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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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기만자처단-HateGiman 님께
추운게좋아
포인트봇
추운게좋아 님께
글쓴이
Havokrush
추운게좋아 님께
FLEX
글쓴이
Havokrush
FLEX 님께
FLEX
Havokrush 님께
글쓴이
Havokrush
FLEX 님께
2021.01.26. 21:13
2021.01.26. 21:15
2021.01.26. 21:17
2021.01.26.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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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6. 21:20
2021.01.26.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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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6.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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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6. 21:59
2021.01.26. 22:16
2021.01.26. 22:29
2021.01.26. 23:45
2021.01.26. 23:48
원래 사고가 초보보다 숙련자가
뭐에 홀린거 같이 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