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글로벌 공룡 몰려오는데…토종 OTT 반격카드 날 세운다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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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31. 19:04
디즈니플러스와HBO맥스, 애플TV플러스 등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스트리밍(OTT) 업체들이 한국 시장 상륙을 선언했거나 서비스 개시를 검토 중이다. 국내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군침을 삼키는 측면도 있지만, 한국 영화나 드라마 등 ‘K-콘텐트’를 확보해 세계 시장에 공급하겠다는 포석도 담겼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OTT 시장은 2016년 3069억원에서 지난해 7801억원으로 커졌다. 넷플릭스가 시장점유율 40%로 부동의 1위다. 월평균 순이용자 수가 637만 명으로, 토종 OTT 2·3위인 웨이브(344만 명)와 티빙(241만 명)을 더한 것보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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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일단 웨이브 티빙 합치고 국내 tv 컨텐츠 독점이라도 하면 뭐가좀 될듯
절대 그럴일은 없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