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삼성직원 천명에게 물었다"…갤S21의 '신박한' 보안 기능
- ale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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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7. 20:35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4847735
신분증·개인적인 사진 공유도 걱정 ‘뚝’
기능면에서는 프라이빗 셰어가 가장 눈에 띈다. 심 프로는 “프라이빗 셰어로 사진이나 문서, 동영상 등을 공유하면 수신자가 사진을 저장하거나 캡쳐할 수 없는 것은 물론이고 열람 기록까지 모두 남는다”며 “공유기간을 설정해 기한이 지나면 아예 해당 파일은 수신자의 기기에서 사라진다”고 설명했다.
“억지로 잠금 풀 수 없다”…업계 최초로 보안칩 따로 탑재
갤럭시S21은 기기 자체의 보안도 역대급으로 강화됐다. 갤럭시S21에 삼성이 3년에 걸쳐 개발한 ‘삼성 녹스 볼트’ 보안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가장 큰 특징은 PIN·암호·생체인식·블록체인·인증키 등 중요한 데이터를 따로 저장하고, 외부에서 해킹 등의 시도가 있으면 아예 휴대폰을 사용할 수 없는 상태로 만들어 버리는 것이다.
프라이빗 셰어 (블록체인 암호화 공유기능)
녹스 볼트 (아마도 디지털 포렌식 원천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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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갓제너럴녹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