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덤
- Love헌터
- 조회 수 64
- 2021.02.25. 14:27
미코라는 사이트는 전자기기를 좋아하는 팬덤의 만들어가는 사이트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팬덤의 태생적 한계는 지지와 비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말로는 빠와까 무조건적인 지지 속에는 비판을 하면 그 비판에 대해서 쉴드같은 반박을 하게 됩니다. 그 반박과 재반박 속에서 상처를 입기도 하고, 회의를 느끼기도 합니다. 어떤것의 올바른 것인가? 이 문제도 정답너처럼 정답은 없읍니다. 그래서 저는 토론의 길어지면 중간의 나오거나 하는 편입니다.
댓글
2
1등 Alternative
2등 연말정산
2021.02.25. 14:28
2021.02.25. 14:30
저는 아침으로 열라면에 치즈를 넣어 먹었읍니다. 사실 요즘 우유 소비가 줄어듦에 따라 치즈값이 비싸지지 않았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치즈를 좋아하기 때문에 치즈를 자주 먹습니다. 주머니 사정이 열악함에도 불구하고 비싼 치즈를 사먹는 제가 한심하기도 합니다. 자기 자신이 한심하다고 느껴질 적에는 동네 뒷산이라도 한 번 올라가는 게 어떨까요? 언덕을 오르며 흐르는 구슬땀, 차가운 산 속의 공기, 정상에 다가감에 따라서 느껴지는 묘한 성취감. 그래서 저는 라면에 치즈를 넣어 먹습니다.
막줄이 핵심입니다.
스핀 돌거 같으면 차라리 기만자 소굴 자게로 피신을 하는 게 답이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