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바꿀 폰이 없네”...황당해진 LG 중고폰 보상프로그램 가입자들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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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5. 16:53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에 대해 “(사업 철수 등을 포함한)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 중”이라고 밝히자, LG전자 중고폰 보상 프로그램에 가입한 소비자들에게 불똥이 튀고 있다.
중고폰 보상 프로그램은 소비자들이 새로운 기기로 바꿀 때, 적절한 중고폰 값을 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서비스로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통신3사가 모두 운영하고 있다. 예를 들어 LG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V50 씽큐를 구매하고, 24개월 뒤 또다른 LG전자 프리미엄폰으로 기기 변경을 할 경우 기존 폰을 반납하면 V50 씽큐 출고가(119만9000원)의 최대 50%를 보상금으로 지급하는 식이다. LG전자 스마트폰으로 이 프로그램에 가입했다면 같은 제조 회사의 스마트폰으로 기기변경을 해야 한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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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 재고 많이 있지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