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1 조기 출시 효과…삼성 스마트폰 영업익 4조 예상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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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7. 11:08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삼성전자[005930] 스마트폰 부문이 올해 갤럭시S21 조기 출시 효과로 4조원에 달하는 영업이익을 거둔 것으로 추정된다.
삼성전자는 1분기 경영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65조원, 영업이익 9조3천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기존 전망을 크게 웃도는 규모로,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IM 부문이 호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부문별 실적은 발표되지 않았으나, IM부문 영업이익은 4조원 초중반대를 기록했을 것으로 관측된다. 작년 동기(2조6천500억원), 전분기(2조4천200억원)보다 60% 이상 오른 것으로 보인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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