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보잉이 죽쑤는 이유가
- sour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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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9. 13:08
군용기 사업에 입지가 줄고 있습니다.
1. 언제 도입되? KC-46A
KC-767 이후로 미군의 신종 급유기 사업으로 KC-46를 개발하려 했습니다만,
당초 예정된 16년 봄에 인도할 예정이었던 KC-46은 21년 현재도 계속해서 문제가 터져서
고치는데에 급급하고 있었습니다.
덕분에 수정 때문에 개발비가 늘어나고 있습니다만, 미국도 급한지
국내에도 도입한바 있는 에어버스 A330MRTT를 노스롭 그루먼이 미군사양에 개조해서 임시도입할 계획을 가지고 있죠.
2. 5세대는 완전 죽쑨 보잉
F-32라는 희대의 괴작을 만든 보잉은 5세대 사업 전반적으로
록히드 마틴에게 빼앗겼습니다. 덕분에 4.5세대인 호넷, 이글 밖에 사업을 할 수 밖에 없었죠.
물론 자존심상 F-22는 일부분 생산을 했습니다만, F-22는 2000년 이후 생산이 끝났죠.
사실 F-32 뽑혔다면... 웃지 못하겠습니다.
3. 그나마 희망적인 UAV 사업과 해군 함재기
그나마 희망적으로 항모용 무인 공중급유기 사업을 따냈습니다.
그 뒤로 무인기 사업에 본격적으로 도전하고자 하는데...
사실 이것만 희망적으로 신규 사업으로 따냈습니다.
더불어 F-35C가 미 해군의 도입 문제가 터져서 보류되고 있습니다.
덕분에 한동안 FA-18 개량 사업을 지속하고 이후에 신규 6세대 사업을 추진중에 있죠.
여기까지 존버에 성공하면 다시 웃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댓글
그나마 맥도널 더글라스의 유산으로 장사 했던거 이후에 딱히 뭐 없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