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사수 이전의 amd 같은거죠

SE2 나오고 주변 보급형애들은 다 글로가서... 당장 저도 그랬고... (S10과 병행)

이런거에 확실히 민감하다 느껴졌었어요... 1020..

늘 하는 비유입니다만 호화로운 감옥이냐 누추한 내집이냐의 차이라서 어쩔 수 없이 누워서 사느니 서서 죽겠다는 사람들은 도저히 애플 모바일 생태계 안에서 버틸 도리가 없습니다. 진짜 그게 사람 미치게 해요. 그걸 뻔히 알고 투자 자체를 접어버렸던 퀄컴/삼성이 사용자 입장에선 빡치는 이유 이기도 하고요.

Se2 화면이 너무 작아서...

Se2 vs 퀀텀2면 무조건 퀀텀 갈거 같긴 해요

칩셋 전세대 쓰던 시절에도 아이패드 점유율 절반정도는 나왔죠.

개인적으로 애플이 정말 잘하고 무서운 이유는 분명히 제가 글에 썼지만 저는 애플쪽 os들이 안맞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사고싶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는겁니다..... 

맞는 이야기지만 차후 라인업들은 아이패드 대비 경쟁력이 있을려면 지금 보다 더 낮아지겠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가격 메리트를 가질 수 있게 하는 요인이 전혀 아니니.....

OS와 무관하게 하드웨어 스팩만 비교하자면 휠씬 싸게 타겟팅을 해야겠죠.

가난한 학부생인 저는 프로5 살 돈으로 탭칠플에 50만원대 저가형 노트북 사는게 훨씬 매력적으로 보여서 아이패드랑 갤탭이랑은 다른시장으로 생각돼요. 그냥 프로는 가격으로나 성능으로나 별개로보는게 맞는듯. 재정여유이씀 무조건 하이엔드쓰는데 태블릿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게 교육용이니까 삼성은 잘하는거 계속 열심히했으면 좋겠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