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아뇨. 한국의 카드키를 대면 1층에 문이 열리는 것 처럼 카드가 아니라 1층에 열쇠를 열면 1층에 있는 문이 열리고 엘레베이터도 활성화 된다는 의미 입니다. 그래서 그만큼 집 열쇠가 중요하기 때문에 에어태그를 구매해서 열쇠에 연결해놓는다는거죠

부동산에서 찍은 저희집 1층 사진인데, 택배함 옆에 카드대는 것 처럼 생긴게 있죠? 거기에 집열쇠를 넣고 돌려야 문이 열리고 엘레베이터를 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집에서 나갈때도 저희집이 7층인데 7층 엘레베이터 열쇠구멍에 열쇠를 꼽지 않으면 엘레베이터가 작동을 하지 않습니다.

생긴건 우리나라 요즘 집이랑 다르지 않은데

아직까지 열쇠를 쓰다니 참 어떤 의미로 대단하네요

생긴건 우리나라 요즘 집이랑 다르지 않은데

아직까지 열쇠를 쓰다니 참 어떤 의미로 대단하네요

이게 어쩔수가 없습니다.

초고층 고가 맨션 같은 경우에는 지문이나 홍채 인식으로 들어가는 곳도 있지만, 대부분 열쇠로 해결하려고 하는 이유가, 지진이 일어났을 때 사람의 힘으로 빠르게 따고 들어갈 수 있느냐 없느냐를 중요시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베란다에 창문이 없습니다.

자연재해가 일어났을때 집 문이 안열려 탈출을 못했을 때 헬기라던지 외부에서 빠르게 구조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합니다.

허걱 너무 불편할 것 같은데요? 참 일본은 아날로그 좋아해요...ㅎㅎ

집의 경우에는 자연재해 때문입니다. 자세한건 덧글로 남겨놨습니다 ㅎㅎ

오 그럴수 있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사회가 보수적인것도 있지만 늘 자연재해 끼고사는게 큽니다.. 열쇠, 현금 같은 것들을 버리기 힘든 이유 중 하나죠.

맞습니다... 하지만 플로피 디스크 사건은 진짜 이해가 안됩니다 엌ㅋㅋㅋㅋㅋ 그거 보고 일본인도 비웃었습니다

진짜 디스켓, 팩스, 도장같은건 너무 일본의 책임지기 싫어하는 국민성이 묻어나는 것 같습니다 ㅋㅋ

젊은 사람들은 윗사람들 무능하다고 욕하고 윗사람들은 책임은 누가 질거냐고 욕하고 난장판 입니다.

이게 21세기 국가인지 20세기 국가인지...

최신기술에 열쇄라니 ㅋㅋㅋㅋㅋㅋ

자연재해 때문에 사람들이 쉽게 탈출하거나 쉽게 구조하기 위함이라고 하더라구요.

ㄷㄷ 에르메스는 애플워치로 만족합니다 휴-먼

(곧 깔맞춤으로 장만한다는 뜻)

(발송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