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왜이럴까요 ㅠㅠ
- 루시우
- 조회 수 108
- 2021.04.28. 18:52
오늘저녁에 근처 백화점 식당가로 가서 가족끼리 외식하고나 시켜먹을 예정이였는데 부모님 백화점 안가보셔서 겸사겸사 백화점구경시켜드리고 맛난거 먹자싶어 백화점 식당가만 조사하고 배달은 아무 생각 안했어요
그런데 엄마는 움직이기 힘들어하시고 동생도 일찍오기는 그른듯하여 배달로 결정됬고 누구의 제안인지 해물찜으로 1차로 결론지어졌던것같아요 그런데 얼마전에 해물을 먹어그런가 저는 생각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다른거면 좋겠다고 했는데 피자도 싫다그러고 치킨도 싫다고 그래서 결국 해물찜도 시키는데 피자까지 시키셨네요
그냥 제가 아무말안하고 적당히 먹고 그럴걸그랬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미코의 잡담왕
댓글
그러면서 식사하면 체합니다 ㅠㅠ
맛있게 드시면 부모님도 좋아하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