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미디어 제국 꿈꾸던 美이동통신사 버라이즌, 야후·AOL 토해냈다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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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6. 07:20
미국 최대 이동통신 회사인 버라이즌이 미디어 제국의 꿈을 접었다. 야심 차게 인수했던 야후와 아메리카온라인(AOL)을 50억달러(약 5조6000억원)에 매각하며, 본업인 5G(5세대 이동통신) 인프라 투자에 집중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뉴욕타임스 등 외신은 3일(현지 시각) “버라이즌이 야후와 AOL이 속한 미디어사업부를 미국 사모펀드인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매각 가격은 50억달러로, 버라이즌은 매각 후에도 미디어 사업부 지분 10%를 유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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