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반도체 공급난에 삼성 스마트폰, 5월부터 판매 절벽 온다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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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4. 07:29
14일 스마트폰 업계를 종합해 보면, 삼성전자는 2분기에 6400만~6500만대 수준의 스마트폰을 파는 데 그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스마트폰 업계 사정을 잘 아는 전문가들은 2분기 삼성 스마트폰 출하 절벽 원인을 1분기에 무리하게 출하량을 늘린 점과 스마트폰 업계까지 불어닥친 반도체 공급난을 원인으로 꼽는다.
우선 1분기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부가 경영진단을 받으면서 ‘글로벌 스마트폰 1위’의 건재함을 증명하기 위해 출하량을 쏟아냈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해 ‘연간 매출액 100조원선’을 지키지 못한 삼성 IM(IT·모바일)사업부는 최근까지 경영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6년 ‘갤럭시노트7’ 발화 사건 이후 5년 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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