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자는 살인자” 만취운전 리지, 2년전 인터뷰
- 후웨이
- 조회 수 194
- 2021.05.20. 08:44
리지는 2019년 5월 공개된 서울경제와 인터뷰에서 “사람의 기본 도리에 어긋나는 모습을 절대 그대로 보지 못한다”며 소신을 밝혔다. 그는 특히 음주운전을 하는 제 2의 살인자를 볼 때 가장 분노한다며 “음주운전 차량을 보면 돌이킬 수 없는 2차 사고를 막기 위해 바로 112에 신고한다”고 말했다.
그는 함께 술을 마시던 지인이 음주운전을 할 기미가 보이면 “대리를 불러야 한다”고 잔소리를 한다며 자신이 직접 대리운전 회사에 전화를 해줄 때도 있다고 했다. 또 같은 술집의 옆 테이블에 있던 사람이 음주운전을 하려 하면 곧장 112에 신고를 한다고 말했다.
리지는 “내가 신고를 하면 경찰관이 운전자가 어디로 이동했냐고 물어본다”며 “그럼 ‘어디 골목으로 들어가고 있다’고 설명을 한다”고 했다. 이어 “그들이 잡혔는지 안 잡혔는지 모르지만 난 그대로 그들이 운전하게 놔두는 꼴을 못 본다”고 덧붙였다.
또 “어찌 보면 오지랖이 넓다고도 할 수 있는데 다른 무엇보다 화가 난다”면서 “대리 비용 2만원이면 안전하게 갈 수 있는 건데 그 몇만원 때문에 술을 먹고 운전을 해서 되겠나”라고 했다. 그러면서 “자기의 아까운 인생을 날리는 것도 한심하고 사고를 내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너무 싫다”고 말했다.
인터뷰 망신이네요
댓글
11
1등 이점오오분의일
2등 말티즈는참지않아
3등 고민은배송을늦출뿐
갤럭시派
포인트봇
갤럭시派 님께
Havokrush
닉네임없음
대호나이
영어공학과
대호나이 님께
대호나이
영어공학과 님께
영어공학과
2022.04.05. 00:09
2021.05.20. 08:48
2021.05.20. 08:54
2021.05.20. 08:57
2021.05.20. 08:57
2021.05.20. 08:58
2021.05.20. 09:33
2021.05.20. 09:34
2021.05.20. 14:40
2021.05.2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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