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잡대 컴공 나부랭이 느낀 현실
- Havokrush
- 조회 수 5153
- 2021.06.20. 13:07
1. 학과 내에서 흔히 말하는 대기업에 비벼볼 만한 인원은 상위 10%, 많이 잡으면 20% 정도
2. 1에서 말하는 애들은 아예 나머지 애들보다 알아서 커리큘럼 한바퀴 다 돌고도 캡스톤디자인 같은 프로젝트 물밑 작업하고 있음
3. 1에서 말하는 애들조차 대기업에 비집고 들어가려면 그 애들끼리 모아놔도 상위 10%내에 들어야 함
4. 그러나 이 글을 싸고 있는 작성자 본인은 졸업 평점을 3.54로 3.5도 겨우 넘기고 상위 10%는 커녕 반타작 친 폐급이라서 가망이 없다는 것을 깨달음
5. 4에 의거해서 상대적으로 전공이고 뭐고 진입장벽 낮은 공무직으로 존-버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결과를 도출해냄
4년 내내 학교 다니면서 깨달은 건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건 다르다는 걸 깨달았습니ㄷ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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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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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가방 님께
2등 Love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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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Love헌터 님께
3등 L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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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Lime 님께
Lime
Havokrush 님께
포인트봇
Lime 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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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Lime 님께
룬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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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룬룬 님께
Kan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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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Kanata 님께
[갤플당]Cy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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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갤플당]Cyan 님께
2021.06.20. 13:13
2021.06.20. 13:15
2021.06.20. 13:16
2021.06.20. 13:19
2021.06.20. 13:38
2021.06.20. 13:43
2021.06.20. 13:49
2021.06.20. 13:49
2021.06.20. 13:51
2021.06.20. 13:47
2021.06.20. 13:52
2021.06.20. 13:53
2021.06.20. 13:58
2021.06.20. 16:11
2021.06.20. 16:13
과는 다르지만 저도 이제 전공 정해야하는데 흥미가 있고 좋아하는걸 해야할지 적성에 맞고 잘할듯한걸 해야할지 고민이네유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