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새로운 폼팩터에 대한 보수적인 시각과 스마트폰 폼팩터의 미래에 대한 생각
- HighPrice
- 조회 수 615
- 2021.06.20. 16:51
2011년으로 거슬러올라가
갤럭시 노트1이 처음 나왔을때 일부 사람들이 이렇게 조롱했죠.
"저렇게 큰 폰을 어떻게 들고다녀?","저럴바엔 태블릿 하나 들고다닌다."
하지만 지금은 다들 노트1보다 큰 폰들을 잘도 들고다니고있고 대화면 스마트폰은 확실히 주류가 되었죠.
폴드 시리즈도 아마 같은 길을 걷지 않을까해요.
휴대는 할 수 있으면서 큰 대화면을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는 점점 커져만 갈거고 태블릿을 일정부분 대체하면서
굳이 폴더블이 아니더라도 화면을 키우는 형태의 폼팩터가 확실히 주류가 될거라 확신합니다.(아직까진 경량화한 폴더블이 더 현실성 있다고 생각하긴합니다.)
일반적인 바 형태보다 폴드 형 스마트폰이 가지는 생산성은 차원이 다르다 생각하거든요.
댓글
5
1등 Havokrush
2등 서린
3등 dlwlrma
Thomasp5675
오레오가좋아
2021.06.20. 16:59
2021.06.20. 17:57
2021.06.20. 18:29
2021.06.20. 18:47
2021.06.20. 18:59
스마트폰 자체가 손에 들고 다니는 컴퓨터와 마찬가지라서 이걸 어떻게든 활용하는 방안으로 가겠죠.
데스크톱, 랩톱이 점점 B2B로 물러가는 것처럼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