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에서 우리나라 경제 어렵다고 하네요.ㅜ

‘가계빚·버블’ 폭탄 껴안은 한국금융, 2008년 위기 이후 가장 불안 - 조선일보 (chosun.com)

퍼왔습니다.

금융안정보고서에 나온 이야긴데 가계부채 얘기는 예전부터 계속 지적되어 오던 것이라 새로울 게 없습니다.

그리고 최근 자산투자가 엄청나게 증가하고 있는데, 그 중 특히 부동산 투자가 과열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최근 주택가격의 하방리스크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빚내서 투자한 사람들 쪽박찰 수 있다는 이야기구요.

사실 이번 보고서에서 주목할 부분은 레버리지 이야기가 아니라 금리 이야깁니다.

내용에 지속해서 금리인상이 언급되는데 기준금리가 인상되면 자산투자한 사람들이 크게 피해를 볼 수 있습니다.

이걸 일종의 시그널로 볼 것인지 아닌지는 본인이 잘 판단해야죠.

한은이 기준금리 인상 전에 대비하라고 시그널을 주는 것인지, 그냥 그럴 수 있으니 조심해라 정도의 메시지인지...

더불어 금리가 인상될 경우 부채가 많은 가계에도 크게 타격이 옵니다. 조심해야죠.

하여튼 경제가 어렵단 얘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