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픽셀 정발유무는 이통사들에 달리지 않았을지.
- Aimer
- 조회 수 193
- 2021.07.12. 14:20
이통사들은 엘지의 모바일 사업 철수로 삼성에 대한 가격 협상력이 약화되는걸 우려하고 있는 상황일테고
삼성을 견제할 포지션의 외산 브랜드 제품을 정발할 가능성도 없잖아 있죠.
이통사발 주도라면 통신사 지점을 통한 AS망 구축도 가능할 것이고요.
분명 이통사 입장에서는 픽셀 정발은 충분히 고려 할만한 카드입니다.
근데 구글이 픽셀에 이통사앱 선탑을 허락해줄것 같지도 않고
엑페도 통신사발로 정발하다 결국 떨이쳤던 기억이 이통사들에게도 있는데다가 엘지폰 수요를 삼성 애플이 잘 흡수하는 판이라 그냥 이대로 고착화될 가능성도 상당히 높은듯 싶읍니다.
🥈소식게 공무원🥇미게 지박령🥇미코의 잡담왕·🏆유머의 신😆
댓글
블베, 레이저폰 정발했던거처럼 비슷하게 알뜰폰쪽에서 고객 유치로 정발 할수는 있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