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모바일 os에선 기능 추가가 메인이고 최적화는 뒷전이라고 느껴지네요.
- CaffeineJuice
- 조회 수 739
- 2021.07.20. 02:10
요새 iOS15, 윈도우 11, 안드로이드 11 만져보면서 크게 체감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오늘 부모님 백신 예약을 위해 메인 노트북과 서브 노트북 사용하면서 윈10 윈11을 동시에 사용했는데, 윈도우 11에 크게 감탄한 부분이 UI 면에서 굉장히 화려하면서도 최적화가 뛰어나 N4200짜리 울트라북에서도 너무 쾌적했습니다.
그에 비해 안드로이드는 갈수록 개선이 되기는커녕 무거워지고, 디자인도 체감되는 발전이 없습니다. 특히 갤럭시 OneUI는 갈수록 디자인도 통일성이 퇴화되는 것처럼 보이네요. 뭐 iOS야 버전업마다 기계적 구식화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고, 그래도 기능 추가는 확실한데 그마저도 기본적인 파일 관리가 너무 복잡한게 아쉽습니다.
물론 최신 기기로 갈아타면 만사 해결이겠지만, 최신 기기도 발적화 때문에 오버스펙을 달고도 빌빌거린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댓글
7
1등 CROSK62
2등 엑시노스2100
글쓴이
CaffeineJuice
엑시노스2100 님께
3등 11시25분
AVCD
준2318
Mr.BlueSky
2021.07.20. 02:21
2021.07.20. 07:37
2021.07.20. 07:47
2021.08.15. 13:59
2021.07.20. 08:50
2021.07.20. 10:37
2021.07.20. 18:15
Android 12 디자인정도면 눈에띄는 변화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