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삼성의 美공장 후보지, 텍사스에서도 오스틴 아닌 ‘윌리엄슨’ 유력?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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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2. 18:16
삼성전자가 미국 내 생산라인 증설을 위한 지역을 선정하는 가운데, 텍사스 내에서도 오스틴이 아닌 윌리엄슨 카운티(Williamson County)가 유력한 것으로 드러났다. 오스틴과 거리가 많이 떨어진 지역도 아니면서, 인프라도 구축해야 하기 때문에 업계에서는 의외라는 반응이다.
로이터통신은 “삼성전자가 텍사스주 윌리엄슨 카운티에 세금 혜택을 받기 위한 서류를 제출했다”며 “해당 서류에는 2021년 1분기에 생산라인 건설에 착공해 2024년 말부터 반도체를 생산할 것이라는 계획이 담겨 있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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