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삼성 1위 재탈환…반도체 ‘왕좌의 게임’ 메모리 시황이 갈랐다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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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2. 14:34
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올 2분기 삼성전자가 매출 197억 달러(약 22조7200억원)를 기록해 196억 달러를 번 인텔을 제쳤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29일 삼성전자는 2분기 반도체(DS) 부문 매출이 22조74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WSJ는 이를 달러로 환산해 인텔과 비교했다.
삼성의 반도체 1위 등극은 예견된 결과다. 지난 5월 시장조사업체 IC인사이츠는 ‘맥클린 리포트 2021’에서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부활과 함께 삼성전자가 2분기부터 인텔을 제치고 반도체 선두주자로 나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IC인사이츠가 전망한 2분기 매출은 삼성전자 185억 달러, 인텔 179억 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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