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부터 가족 자가격리자 있어도 '음성'이면 등교가능
- Ch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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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4. 12:26
오늘(4일) 교육부에 따르면 교육부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 이같은 내용을 담은 ‘유·초·중등 및 특수학교 코로나19 감염 예방 관리 안내(제5판)’을 전달했습니다. 2학기부터는 학생들의 등교권을 최대한 보장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습니다.
먼저 가족 중 자가격리자가 나온 학생도 등교할 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 등교를 원하는 학생이 등교 희망일로부터 이틀 안에 받은 진담검사 결과가 '음성'이면 등교할 수 있게 됩니다. 1학기까지는 가족의 자가격리가 끝날 때까지 해당 학생도 등교를 중단하도록 한 것과 상반되는 부분입니다.
또 가족이 격리 통지를 받은 즉시 학생과 접촉 없이 별도 시설로 격리되는 경우에도 등교 가능합니다.
https://news.v.daum.net/v/20210804120832175
보니까 천식환자등 호흡기 질환이 있는 학생에 대해서 별도의 대안이 마련된건 좋은데
아무리 선택이여도 저부분은 도박을 해야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러다가 가족이 해제전 확진나면 일이 커질텐데 말이죠
댓글
지금 교육 쪽 보고서 보니깐 코로나 이전보다 학력 격차가 훨씬 심해졌다더군요
교육청도 고심 끝에 내렸을 것 같습니다..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