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제가 폴더블 시리즈를 좋아하는 이유
- 릅갈통
- 조회 수 409
- 2021.08.13. 23:58
느슨했던 시장에 긴장감을 준 폼팩터인 것도 맞는데
매년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다음 세대에선 어떤 부분이 개선될 지 바로바로 눈에 보이는 게 너무 좋네요
폴드 1세대에서 답답했던 커버 디스플레이와 거대한 내부 디스플레이 노치, CPI 필름 물컹물컹함
> 2세대에서 바로 해결
2세대 커버 디스플레이 60hz 주사율과 내부 디스플레이 펀치홀, S펜 미지원, 방수 미지원
> 3세대에서 모두 해결
3세대 UDC의 부족한 완성도
> 4세대에서 해결될 예정
플립도 마찬가지...
1세대 커버 디스플레이 크기와 접었을 때 삼페 미지원, 고주사율, 모노스피커
> 3세대에서 싸그리 해결
+ 얘는 다음 세대나 다다음세대에 카메라 갯수 늘어나겠죠?
디스플레이 돌연사 한 번 겪고 나니 생돈 다 주고 사서 쓰고 싶진 않은 게 함정입니다. 암튼 좋습니다.
댓글
어떻게 보면 일부러 개선 안하고 여력을 남겨둔걸수도 있겠쥬 (양산 안정화나 기타등등 이유도 많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