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디프 다녀온 후기.
- 무임승차대상
- 조회 수 698
- 2021.08.14. 00:02
저는 워치를 보러간거지만
다른것도 전시되어 있길래 간단하게만 보고 왔으니 같이 작성하겠습니다.
1. 폴드3, 플립3
공통 : 여전히 디스플레이 폴딩은 새로운 느낌
무광마감 극호. 저라면 올블랙 선택할것 같네요.
접이를 위해 디스플레이보다 프레임이 튀어나와 있는데, 이로인한 터치감 아쉽.
>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걸리는 부분이 있다는게 아쉽.
폴드3 : 아주 자연스러운 S펜, 패널 2개를 SW보정의 힘이 느껴짐.
아주 좋은 마감.
UDC : 있어도, 없어도 그만.
But 밝기차이 및 해상도로 인해 눈에 거슬리는건 확실함.
펀치홀이나 노치는 무의식적으로 점으로 인식할 수 있겠지만
밝기차이가 있고, 격자무늬가 보이는건 이질감을 느낄 수 있는 부분.
그 외에는 못느꼈습니다
생활패턴상 펼쳐서 넓은 화면을 이용할 상황이 없어서 그런 듯 합니다.
사게된다면 태블릿을 안사게 될때 쓸거 같기도 합니다.
플립3 : 여전히 이쁨. (기본적으로 플립 선호)
전면 디스플레이 커진것만 생각했는데 위젯배치 되서 더 괜찮은 듯 합니다.
삼성페이가 접은상태로 된다하니 흡족하네요.
접히는 부분 거슬리는건 어쩔 수 없음
25W충전, DEX 등, 넣어줘야 할거 빠진게 불만.
총평
접어지는 폰이 필요하다 = 삽니다.
UDC, DEX 같은 일부 기능이 불만이라 고민 = 사지 마세요.
버즈2 : 귓속에 넣어보기만 했습니다.
버즈+ 처럼 윙팁이 있는것도 아니라 걸리는 느낌이 없으며
버즈프로 처럼 귀에 닿는면이 많지도 않아서 생각이상으로 괜찮은 착용감.
> 허나 프로가 있어서 당장 바꾸겠단 생각은 안들었습니다.
워치4 일반/클래식
- 공통 : 프로세서 성능향상(CPU)는 아쉽지만 SW최적화 및 발전이 필요할 듯.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봤음.
사이즈와 상관없이 20mm 스트랩 통일해도 이질감 없었음.
워치4 클래식 : 실버보다 블랙 (유광보다 무광)
컨트롤 링은 편하지만 슬라이드, 가로이동 시 걸리적 거리는 느낌이 듬.
워치4 (목표) : 고민하던 블랙/실버 보러감.
> 44mm 그린, 40mm 핑크만 전시되서 실패.
※ 추가 : 타 매장가서 블랙/실버 비교 후 구매결정 할것..
기어 스포츠 무거워서 무조건 살겁니다..
디프 구매자는 TV or 세탁기를 생각합시다.
끝!.
다들 좋은지름 되세요
워치를 디프에서 구매하면 TV, 세탁기 워치 충전독을 증정하나 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