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왜 접어야 하느냐의 목적이 달성되는건 시간문제인데..
- Imfinzi
- 조회 수 1107
- 2021.08.14. 11:49
보통 신기술이 격돌할때
일단 가능한 기술인데 단점 많음 vs 이론적으로 효율 짱인데 복잡해서 당장 실현 불가능
이 대결했을때 전자가 이기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결국 점진적 효율 개선이 축적되다보면 이론적 불리함을 극복하는 경우가 많았죠
왜 접냐면 화면 큰게 좋은데 크면 무겁고 부피가 커서 접는거죠
무게는 결국 공돌이 가루를 계속 넣으면 공돌이 가루는 무게에 음의 팩터로 작용하기 때문에
결국 획기적인 다른 방법이 나오지 않는다면 폴더블만이 현실적으로 작게 가지고 다니다가 화면 크게 할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데
어떤 사람들은 왜 접느냐에 대한 해답을 찾지 못한다고 했다는데 답은 폴더블이 태어날때부터 이미 나와있습니다.
평소에 작고 가벼운데 필요할때만 커지는거는 싫어할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평소에도 크고 무거운걸 바라십니까? california로 오십시오...가 아니라
토크컨버터 변속기 만들었을때 무겁고 연비 구리네 왜 만들었나
DCT 초기에 내구성 바닥이고 토크 제한있을때 이거 왜 만들어?
하는 사람이 있었을거 같긴 하지만 단점은 계속 보완되고 있습니다.
일부 리뷰에서 왜 접어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을 찾지 못했다라는 의견이 있길래??????? 너무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적어봤습니다.
왜접긴 왜접어 이양반아.. 좋으니까 접지
기술 발전되면 두께나 무게나 해결되겠죠. 그런데 그 과정에서 발생되는 제품들에 100만원, 200만원 태울 사람이 많지 않다는거에요. 그리고 접었을 때 고려해야할게 하드웨어만 있는게 아니니까요. 예를 들어 페이스 아이디 같은 경우도 해당 기술 때문에 필연적으로 발생되는 노치는 많이 거슬리지만, 그 거슬림을 커버칠 정도로 ios에서 페이스 아이디가 자연스럽고 사용하기 편하게 작동하니 호평을 받는게 아닐까 합니다. 실제로 아이폰 많이 팔렸구요. 왜 접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는 입장에선 사용자 경험이 주는 만족감이 폴더블 스마트폰의 단점을 뛰어넘지 못하니 그런게 아닐까요?
왜 접어야 하는지 이유 모르겠을 떄
폴드는 아이패드 미니 주머니에 넣어보고, 플립은 일반 6인치 스마트폰 미니백에 넣어보시면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