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저씨도 外人도 떠났다…엔씨소프트 1년반만에 60만원 붕괴(종합)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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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3. 16:07
블소2 출시 이후 주가 약 30% 빠져…시총 5.4조 증발
시스템 개선·자사주 매입 등에도 주가 반등 없어
(엔씨소프트 제공) © 뉴스1 |
신작 흥행 실패로 최근 주가가 급락한 엔씨소프트가 자사주 매입 등에도 5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60만원선 마저 무너졌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일 대비 1만6000원(2.64%) 내린 59만1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엔씨소프트 주가가 60만원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3월 23일(종가 기준 57만2000원) 이후 약 1년 6개월만이다.
엔씨소프트 주가는 지난달 26일 신작 블레이드앤소울2 출시 이후 흥행 실패 실망감에 급락했다. 이 기간 엔씨소프트 주가는 29.3%나 빠졌다. 시가총액 기준 5조4000억원이 증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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