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잘못이 더 클까요?
- 제주미깡
- 조회 수 154
- 2021.09.27. 13:33
누구의 잘못일까요?
A씨는 전날 치킨을 시켰습니다.
배달부가 도착하여 계산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자 B씨에게 대신 계산을 부탁합니다.
B씨는 계산하고 카드를 책상위에 올려두었습니다.
다음날 A는 전날 구입했던 신발의 환불을 위해서 B씨에게 같이 다녀오자고 합니다.
참고로 A씨는 항상 카드를 핸드폰 뒤에 넣어 다닙니다.
신발가게에서 환불을 하려고 하다보니 막상 카드가 없는 것입니다.
신발가게에서 카드 없어서 다른
카드로 계산했다고 하니
B씨가 "카드도 확인 안하고 왔니?"
하고 정색합니다.
A씨와 B씨 둘 다 잘못이 있습니다. A씨 핸드폰 뒤에 다시 넣어놓지 않은 B씨가 잘못한걸까요 아니면 신발가게 나가기 전 카드가 있는지 확인하지 않은 A씨가 잘못한 걸까요?. 1%로라도 누구의 잘못이 더 크다고(?) 생각하십니까?
댓글
4
1등 콜홍
콜홍
콜홍 님께
2등 이태리밤고구마
3등 아재건달_보노뭘보노
2021.09.27. 13:35
2021.09.27. 13:42
2021.09.27. 13:42
2021.09.27. 14:55
Bbbbbbbb
카드 책상 위에 둘게 ~ 라고 말한 적이 없다면 100% 비의 잘못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