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애플·MS·샤오미 상륙··· '터줏대감' 삼성과 하반기 태블릿 대전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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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7. 18:31
MS 서피스 고3의 디스플레이 크기는 10.5인치로 해상도는 FHD급 수준이다. 다만 윈도우11 기반이어서 전용 키보드 커버를 장착하면 일반 노트북처럼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애플이 2년 만에 발표한 아이패드 미니는 8.3인치로 화면은 작은 편이지만 최신 칩셋인 A15를 사용했고, 디스플레이는 326PPI(인치 당 픽셀)에 달해 화질이 뛰어나다. 함께 공개한 아이패드는 10.2인치로 아이폰11에 쓰인 구형 A13 모바일AP를 사용했지만 가격이 저렴하다. 다만 두 제품 모두 애플 OS를 사용한다. 샤오미 미패드5는 가성비를 극대화했다. 스냅드래곤860에 램은 6GB(기가바이트), 저장용량은 128GB이며 11인치 디스플레이는 120hz 주사율을 자랑한다. 가격은 비슷한 수준의 다른 태블릿 보다 훨씬 저렴하다. 샤오미는“경쟁 상대는 아이패드 프로”라며,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99만원대의 애플 최고급 태블릿과 맞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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