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s10에서 폴드로 갈아타면서 결정장애였던 점들.txt
- .8.
- 조회 수 504
- 2021.10.01. 14:49
1. 작은 크기
점점 작은폰의 사양은 내려가는 스마트폰 업계의 현실에서
저라도 작은폰 플래그십 수요에 기여를 하고자 꿋꿋이 S만 써왔지만 드디어 저도 패배했습니다.
폴드 접은화면이 오히려 걸어다니면서 한손조작하면서 더 좋은점이 있고, 앉거나 누워서는 비교불가;
s10인 저도 이랬는데, 다른 큰폰 사용하던 분들은 오히려 한손조작에 더 만족하실거 같네요.
2. 스크린지문인식
체첨단 테크놀로지 1 ㄷㄷ 역시 지문은 전면에 있어야 하지만 이건 폴더블 플랫폼상 기술문제로 어쩔수 없이 타협..
이건 어차피 기술력 올라가는대로 도입될거고 수요랑 도입포기랑은 별 상관 없으니 저한명 떠난대도 부담 0.
3. 엣지디스플레이
체첨단 테크놀로지 2 ㄷㄷ 전세대부터 비용절감을 위해 울트라에만 도입했는데, 이것도 폴더블 플랫폼상 못달죠.
다만 이건 S21 갈지말지에 방해가 됐던 건데, 엣지를 선택해서 안갔구요.
4. 베타 속도
베타시즌이 되면 누구보다 부러운게 최신 S기종 사용자분들이죠
s10 사용하면서 s20이나 s21이나 기기는 신기할게 없었는데, 최신UI가 제일 부러웠어요.
최상위인 Z지만 베타 속도에서 밀리면 아무래도 취급을 덜해주는 느낌을 받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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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 아직은 업데이트 지원 별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