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학생들에게 실망한 교수님 신규유저 조회 수 209 2021.10.08. 19:14 7 0 목록 새 글 쓰기 댓글 3 1등 PrismBlack 2021.10.08. 19:23 저는 옛날에 자신의 과목을 듣기위해 필수 수업자료인 교재를 자신이 쓴 책으로 지정해놓고서그걸 권당 4~5만원 이상에 강매하는것과 정작 수업을 진행하면서 직접 세세하게 설명하는 부분은전체두께의 절반도채 되지 않는것에 매우 실망한적도 있네요. 반대로 수업에 자신이 직접 만든 교재를 딱 필요한 부분을 추려서 책으로 만들어학생들에게 무료로 배포하고 종강까지 빠지는내용없이 알차게 가르쳐주신 교수님도 계셨지요... 1 0 [PrismBlack]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2등 자동사료급여기 2021.10.08. 19:35 0 0 [자동사료급여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3등 도리스 2021.10.08. 20:12 0 0 [도리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댓글 새로고침 에디터로 글쓰기 글쓴이 비밀번호 홈페이지 비밀글 기능 댓글 등록 취소
1등 PrismBlack 2021.10.08. 19:23 저는 옛날에 자신의 과목을 듣기위해 필수 수업자료인 교재를 자신이 쓴 책으로 지정해놓고서그걸 권당 4~5만원 이상에 강매하는것과 정작 수업을 진행하면서 직접 세세하게 설명하는 부분은전체두께의 절반도채 되지 않는것에 매우 실망한적도 있네요. 반대로 수업에 자신이 직접 만든 교재를 딱 필요한 부분을 추려서 책으로 만들어학생들에게 무료로 배포하고 종강까지 빠지는내용없이 알차게 가르쳐주신 교수님도 계셨지요... 1 0 [PrismBlack]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저는 옛날에 자신의 과목을 듣기위해 필수 수업자료인 교재를 자신이 쓴 책으로 지정해놓고서
그걸 권당 4~5만원 이상에 강매하는것과 정작 수업을 진행하면서 직접 세세하게 설명하는 부분은
전체두께의 절반도채 되지 않는것에 매우 실망한적도 있네요.
반대로 수업에 자신이 직접 만든 교재를 딱 필요한 부분을 추려서 책으로 만들어
학생들에게 무료로 배포하고 종강까지 빠지는내용없이 알차게 가르쳐주신 교수님도 계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