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이 진짜 안 팔리는 제품군이라서 어쩔 수 없죠.
- Havokrush
- 조회 수 686
- 2021.10.15. 15:28
삼성도 사실 아티브북 9 프로(이후에 노트북 9 프로로 리뉴얼 되어서 판매) 같이 지금의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혹은 크리에이터를 위한 제품군이 있기는 했습니다.
문제는 삼성이 돈이 안 된다고 빤스런 쳤다가 부랴부랴 돌아온 지금도 갤럭시 북으로 재편한 게 겨우 갤럭시라는 거대한 브랜드에 무임승차에서 겨우 구색이나 맞추는 수준이라서 저런 거 만들 여유가 없죠.
최상급 게이밍 랩톱과 함께 가격대가 매우 높은 제품군이라서 PC 3대장(레노버, HP, 델) 정도나 제대로 된 물건을 내놓는 편이고, 더 넓게 잡아도 대만 애들이 그나마 게이밍 랩톱을 베이스로 껍데기만 바꾸는 수준이라서 쉽게 나올 만한 물건은 아닙니다.
기술력이 문제가 아니라 수지타산이 안 맞아서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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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콜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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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콜홍 님께
2등 Ai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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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Aimer 님께
3등 인헤리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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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인헤리턴스 님께
Eomju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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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Eomjunsik 님께
Eomjunsik
Havokrush 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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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Eomjunsik 님께
스카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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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스카이라인 님께
이점오오분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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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이점오오분의일 님께
j8j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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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j8j8 님께
2021.10.15. 15:32
2021.10.15. 15:34
2021.10.15. 15:34
2021.10.15. 15:35
2021.10.15. 15:36
2021.10.15. 15:40
2021.10.15. 15:39
2021.10.15. 15:42
2021.10.15. 16:14
2021.10.15. 17:15
2021.10.15. 15:41
2021.10.15. 15:42
2022.04.04. 22:20
2021.10.15. 15:47
2021.10.15. 17:16
2021.10.15. 17:17
시장이 좀 커져야 할텐데... 대부분은 젊을 때나 몇 번 써보고 데탑 + 가벼운 노트북이 훨씬 낫다는 걸 꺠닫게 됩니다... ㅋ
애초에 워크스테이션급은 아무래도 게이밍 노트북 만들던 회사가 브랜드 선호도는 높아서 시장이 작은 이상 진입이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