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연애 이야기
- Love헌터
- 조회 수 209
- 2021.10.15. 19:22
제가 이 커뮤에서 여러번 이야기했지만 키는 크지 않지만 중고등학교시절 얌전하고, 시나 수필을 좋아하고 백일장에도 나가서 수상경력도 다수 있어서 학교와 학생들 사이에서 제 이름정도는 기억하는정도였읍니다.
특히, 고등학교시절은 연애편지와 라디오방송 사연보내기 대필로 나름 인기가 있었읍니다. 성격 거칠어보이는 아이들에게 대필을 많이해서 맛있는것도 얻어먹고 그 자리에서 부탁의 있는데 편지와 연애상담도 해주고. 학교에서도 백일장 나가서 수상해서 좋게보고, 시낭송이나 시화전 참여로 근처 여고와 교류도 있고, 연애도 해보고. 대학가서 영어연극하면서 여자들과 같이 연습하다보니 나름 로맨스도 있고. 서정적인 말투도 하고, 나름 보호본능도 자극해서.. . . . 취직해서 소개로 14살 연하 만나서 다년간의 연애경험으로 결혼 했네요.
뭐랄까? 연애는 그냥 해보면 하나보다 둘이라서 좋을때도 있지만 피곤할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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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해서 소개로 14살 연하 만나서 다년간의 연애경험으로 결혼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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