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아이폰13 프로 간단하게 써본 후기
- 아야카
- 조회 수 562
- 2021.10.18. 21:12
1. 성능
이전에 사용하던 아이폰이 12프로인데, 두 개 놓고 보면 솔직히 크게 비교가 안 될 정도로 큰 체감 없습니다.
AP가 세대마다 워낙 뛰어나니 오히려 무덤덤해진 느낌입니다.
2. 디스플레이
120hz 체감은 됩니다만, 아이패드처럼 확 와 닿는 느낌은 아닙니다.
그리고 프로모션 세팅이 좀 빡빡하다고 해야 할까요.
몇몇 애니메이션에서는 3~60hz 미만으로 작동하는 게 눈에 보일 정도입니다. 거슬려요.
3. 배터리
하루 충분히 쓰고도 40~50% 정도 남네요. 더 이상의 설명은 필요 없을 듯합니다.
4. 카메라
디스플레이보단 카메라가 기변 체감이 더 크네요.
접사 촬영할 때 기변했구나 생각이 들 정도로 잘 나옵니다.
야간 촬영도 많이 좋아졌고요.
5. 결론
11부터 카메라 업그레이드를 중점적으로 세대를 변화하는 느낌이 강합니다.
그만큼 카메라를 제외한 기존 기능들이 다듬어졌다는 증거일 수도 있겠지만요.
카메라 업그레이드 하나만 믿고 기변하는 것은 추천해 드리지만, 그 외의 요소로 기변하는건 비추입니다.
댓글
서드파티 앱 같은거 쓰면 프로모션 주사율이 제대로 작동 안되는 느낌이 있는데
애플에서도 인지하고 있는 문제라 이건 조만간 해결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