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엘지 스마트폰이 철수하지 않았으면 어땠을까 생각합니다
- 천서진
- 조회 수 769
- 2021.11.06. 22:54
자율주행차가 상용화되면 자동차는 움직이는 스마트폰이 될텐데요.
엘지의 전장사업과 충분히 시너지를 일으킬텐데 철수한게 아쉽습니다.
엘지가 최소한 북미,한국에서는 어느정도의 점유율은 냈으니 소니처럼 대부분의 시장에서 철수하고 라인업 줄이는등의 구조조정으로 아직도 남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사업부 안 놓고 어차피 적자 볼거라면 단기적인 손해 감수하더라도 점유율이라도 늘렸어야죠. 벨벳 같은 물건 내놓고 매스프리미엄이니 2030에는 스펙 필요없고 벨벳이 딱이니 이런 마케팅이나 하고있으니 조롱만 당하고 판매량은 더 안 나오고 악순환밖에 안 됐으니. 차라리 벨벳 같은 물건을 만들거였으면 a71이나 s20fe 같은 물건을 겨냥해서 처음부터 70만원대에 팔든가 플래그십을 만들거였으면 좀 오래 밀고갈 특화기능 한두개 확실하게 정하고 기본기 제외한 나머지 필요없는것들은 덜어내서 원가절감 하든가 했어야한다 봅니다.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1/05/06/7XOJTAEQPRGTJIY5U7RRPKN3TQ/
소니는 일본 현지와 유럽 일부 지역 등에서만 한정적으로 스마트폰을 판매 중이다. 대신 소니의 강점인 이미지센서, 디자인 등을 차별성으로 내세워 ‘엑스페리아’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구축하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
소니는 그래도 일부 시장에선 좀 쳐주는데 엘지폰 쳐주는 나라는 흠....
더 큰 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