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파트론, 현대차 겨냥한 홍채인식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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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5. 18:32
현대차의 카메라모듈 공급업체인 파트론이 '인 캐빈'(차량 실내) 카메라 모듈 관련 투자에 나섰다.25일 자동차 부품 업계에 따르면 파트론은 올해 7월 홍채인식 전문기업 '아이리텍'에 11억원을 투자하고, 운전자 식별 및 졸음 감지가 가능한 임베디드 카메라 모듈 개발에 착수했다.
지난 2000년에 설립된 아이리텍은 미국 페어팩스에 본사를 둔 홍채인식 전문회사다. 아이리텍이 보유한 홍채인식 알고리즘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운전자 식별 및 졸음 감지와 같은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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