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아이폰13프맥에서 노트20울트라로 다시 왔습니다.
- 루리루리
- 조회 수 1186
- 2021.11.30. 22:46
뭐 딱히 큰 이유는 없습니다
그냥 아이폰이 불편해서 다시 돌아왔습니다
통화녹음이 안되는 게 첫번째 이유고,
성능이 좋다고 하긴 합니다만 저는 이제 게임을 안하니까 그 좋은 성능을 느껴볼 일이 별로 없네요...;;;
근데 솔직히 돌아오니까 좋긴 합니다.
통화녹음 되고, 파일관리 편하고, 내파일 앱 하나면 기기 저장소 관리에 SD카드에 온갖 클라우드 다 연결되고요
노트북이 맥북이라서 좀 연결성이 부족해지지 않나? 생각했는데 뭐 저는 딱히 그런 게 중요한 편도 아니긴 해서요.
게다가 아이폰13프맥도 120헤르츠이고 갤노트20울트라는 Fhd지만 아무튼 120헤르츠인데 개인적으로는 아이폰보다
갤노트가 더 부드럽고 주사율 실감이 나는 느낌이에요.
사진은 뭐... 둘 다 잘 나옵니다 애초에 그런 거 가릴만큼 사진에 민감하진 않거든요
그냥 이래저래 자기 편한 게 최곤가 봅니다
사실 이렇게 말해도 아이폰에 통화녹음 들어오면 또 건너갈지도 몰라요
파하하하
저도 아이폰을 메인으로 쓰지못하는 이유...
통녹 그자체입니다
페이야 정안되면 지갑을 가지고 다니면 되겠지만
통녹은 아에 답이 없어서....
업무중 중요한통화 내용 다시물어보거나, 발뺌하는거 방지하거나 등등 너무 요긴합니다.
자동차 블랙박스와 같습니다... 저는 항상 자동 통화녹음에 sd카드 512기가에 계속 자동저장됩니다
이러니까 용량도 얼마안먹고 아마 10년은 쓸듯;;
그리고 삼성페이때문에 지갑을 안들고 다닌지가 꽤 오래됬습니다.
내년에 전자신분증 생기면 더욱더 필요 없어질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