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내년 중저가 스마트폰 '방수모델' 늘린다
- Thomasp5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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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2. 01:41
1일 업계에 의하면 삼성전자는 내년부터 갤럭시A33 이상 등급의 스마트폰에 방수 기능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그동안 삼성전자는 플래그십 모델과 일부 중가형 스마트폰에만 방수기능을 적용해왔다.
한편 삼성전자는 내년에 스마트폰의 후면 커버 생산 공정도 단순화하기로 했다. 사출과 도장 횟수를 각각 2회에서 1회로 바꾼다. 사출은 플라스틱을 성형하는 가공 기술을 뜻하며, 도장은 분사스프레이 등을 사용해 제품 표면에 색을 입히는 기법이다. 업계 관계자는 "사출·도장 횟수를 줄이는 건 최대한 생산원가를 절감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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