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층간소음 돌아버리겠네요 ㅋㅋ
- 익명의 미붕이
- 조회 수 526
- 2021.12.08. 15:31
수능 끝나서 아침부터 밤까지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데 층간소음 때문에 정신병 걸리겠네요 ㅋㅋ
거실부터 방까지 복도처럼 길게 되어있는데 활주로 마냥 뛰어다니는거 같습니다 ㅋㅋ
청소기 돌리는 소리 같은 생활 소음은 그러려니하는데 애가 아침 7시부터 밤 11시까지 겁나 뛰어다니니 미치겠습니다 하...
낮에는 여자애 하나랑 아빠 같이 계시는거 같던데 애가 얼마나 쎄게 뛰는지... 아빠가 뛰어다니는게 아닐까 의심될 정도로 소음이 장난 아닙니다.
전에 저희 집이 1층이라 층간소음 걱정 안하고 집에서 농구공 좀 튀겼더니 바로 경비실 통해 인터폰 오더라고요 ㅋ 농구공 튀기는 소리는 위로도 전달되나 봅니다. 쨋든 5분인가? 잠깐 했는데 바로 인터폰 걸려오는거 보고 어이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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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익명의 미붕이56117692
2등 익명의 미붕이06318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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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미붕이63163201
익명의 미붕이06318233 님께
3등 익명의 미붕이
익명의 미붕이50015713
익명의 미붕이00722590
익명의 미붕이21836826
익명의 미붕이81167546
익명의 미붕이30005418
2021.12.08. 15:41
2021.12.08. 15:44
2021.12.08. 15:58
2021.12.08. 15:45
2021.12.08. 15:54
2021.12.08. 16:10
2021.12.08. 16:40
2021.12.08. 17:19
2021.12.09. 00:05
겪어보면 이해됩니다
판사도 남의 차 부숴버리게 만드는 층간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