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폴더블 표준’ 만든 삼성…'초격차'로 후발업체 따돌린다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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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4. 15:50
삼성전자가 출시한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시리즈’가 업계 표준으로 자리 잡는 모양새다.
샤오미와 화웨이 등 중국 업체가 자체 폴더블폰을 선보이고 있지만 삼성이 제시한 ‘폼팩터’인 인폴딩 구조와 베어링 방식 힌지(경첩) 등의 모방 수준에 그치고 있어서다.
삼성은 2019년 폴더블폰 첫 출시 이후 성능과 내구성을 높였고 올해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23년 폴더블폰을 출시할 것으로 관측되는 애플이 삼성전자 방식을 채용할 때 삼성전자가 얻게 될 선점 효과도 더욱 커질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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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폴드1,2 쓰면서 접는걸로 얻는 이득보다 실이 더 많아서 별로던데 어떤방향으로 발전될지가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