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21년 결산/21년에 메인으로 썼던 스마트폰들
- 빅코
- 조회 수 573
- 2021.12.26. 16:17
1.갤럭시S21 팬텀그레이 - 이뻐진 갤럭시
작년 11월 아이폰이 궁금해 아이폰으로 넘어갔다가
이뻐진 디자인과 갤럭시(안드로이드)의 편의성을 못잊고
이내 다시 복귀한 갤럭시 S 시리즈
올해 썼던 폰들중에 후면 소재 아쉬움 빼고
디자인 만족도 최고
2.갤럭시S21 팬텀바이올렛 - 괜히 바꿨다 그레이 계속 쓸걸ㅠ
팬텀그레이가 슬슬 칙칙하게 보일때쯤
메인컬러 한번 써볼까? 해서 구매
하지만 금방 질림
3.갤럭시Z플립3 - 올해 디자인 원탑
S21이 지겨워질때쯤
혜성 같이 등장해 미친 디자인으로 절 홀리게 하고
사전예약까지 하게 만든 올해 디자인 원탑 기기
특히 구매한 그린 색상은 정말이지 너무 이쁨
가끔씩은 일부로 접어 놓고 디자인 감상할 정도
그러나 아쉬운 배터리,충전속도,발열 등으로
2개월도 채 못쓰고 아이폰으로 다시 갈아탐
4.아이폰13 - 배터리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다
직전에 썼던 플립3에서 배터리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배터리 평이 좋은 아이폰13 시리즈로 갈아탐
총알만 넉넉했다면 프맥을 샀겠지만 그랬지 못해서
프로랑 고민하다가 곧 죽어도 기괴한 프로의 후면 디자인 비율때문에
일반모델을 구매
작년 12 용달블루 보다 더 이뻐진 블루 색상이라서
디자인 만족
배터리 200% 만족...!!
하지만 망원의 부재
그리고 역시 난 안드로이드구나 하고 다시 느끼게 해준
ios의 사용성 덕분에 다시 갤럭시로 갈아탐
5.갤럭시S21울트라 - 올해의 시작과 끝은 결국 S21 시리즈
현재 쓰고 있는 기기
512/16램을 원했지만
매물이 없어서 결국 256/12램으로 구매
"그래 이거지" 하면서 쓰게 되는 갤럭시의 편의성
남들 눈엔 어떨지 모르겠지만 일단 내 눈엔 이뻐보이는
팬텀실버의 색상
10배 망원줌
wqhd + 120hz는 황홀 그 자체
그리고 무엇보다도
바야흐로 엑시노스2100의 계절
벤치 돌리는 재미가 쏠쏠
아마도 22울트라 나오기전까지 큰 불만 없이 쓸 예정
요즘 주변에서 너 테크유투버냐고 묻는 지인들이 많은데
이렇게 나열하고보니
그럴만하네요,,,,ㅋㅋㅋ
다음은 무선이어폰편을 적어보까 합니다ㅋㅋ
ㅋㅋ 미코인이라면 당연하죠.ㅋ
저 만해도 올해 s21-s21u-ip12 pro-z플립3-s21u-z폴드3로 왔는 걸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