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다시 일본이 궁금해 지네요.
- AurA
- 조회 수 318
- 2022.01.06. 15:04
미군에서 확진자 알려 주지 않았던 여파가 지금 발생 하는거 같은데.
우리나라 반응은 여전히 재미있습니다. 일본에서 조작을 하려면 올림픽 기간에 했을 거고 또한 조작을 할거면 지금도 올라갈 이유가 없습니다. 그냥 또 조작 하면 되니까요. 무료화 한 탓 이면 무료화 안하면 되는 거구요. 탓할 상대를 찾았다기에는 그냥 아무나 탓하면 되는거였는데 말입니다.
무조건 일본까적인 사고 방식으로 보니 저런 말도 안되는 말을 하는 거지요.
실제로는 사망자나 중환자실이나 응급실만 보면 아는가고 그냥 일본 증오하는 아무나 가서 보고 인터넷에 올리면 되는건데 말입니다.
어쨌든 지금 퍼지는게 오미크론 이라니 향후 추이를 보면 일본에서 밝혀지지 않은 코로나가 잠잠 했던 이유가 오미크론에도 유의미 한지 아닌지를 알 수 있을겁니다. 만약에 오미크론도 금방 수그러 들면 신기 하겠습니다.
일본에서 언론에 나오는 내용중 사건사고라면 모르지만서도 정치랑 코로나 관련 뉴스는 그냥 불신으로만 봅니다.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얘기하는게 1도 신용이 안갈뿐더러 대답봇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같은 말만 합니다.
아시는 분이 코로나관련 쪽으로 일을 하시는데 감염자가 줄어들었다라고는 하나 검사를 하는 사람이 적으니 그게 더 문제였죠. 이제는 도쿄 포함 몇지역에서 무료 검사소가 생겨서 숫자가 늘어나는거지 이미 전원이 무증상감염자일 가능성이 농후 할겁니다.
2월쯤가면 다시 감염폭발이니 뭐니 하는 뉴스가 나올께 뻔하고 이미 1월10일(일본의 성인의 날)에 다들 좋아라 모이는 20대들의 파티가 다음주 주말에 어마어마하게 터져나올 것 같네요.
금방 수그러들지 않을겁니다.
어제 1000명 넘었다는 뉴스 나왔고, 오늘 오사카에서는 긴급 발표를 하는 등 여러 대책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은 점점 줄어들고 있던데 일본은 뒤늦게 터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