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00으로 교체한게 마음에 들기는 한데...
- 익명의 미붕이71456061
- 조회 수 253
- 2022.01.07. 12:57
물론 5600X와 얼마전 나온 12400 성능은 이미 인지하고 있었습니다만
아무래도 30만원 중반에 CPU+MB+RAM까지 해결하려면 저 조합밖에 없기도 하고
B660의 확장기능이 B560보다 영 별로이면서 가격은 훨씬 비싸더군요
DDR4 최후반기에 비싼놈 사기는 싫고 어차피 존버용으로 구매한지라
성능에 미련없고 가격에 만족하지만
하필
온게 8세대 8700 재탕한 G1 스테핑으로 왔군요
네 그 똥써멀에 기판얇은 그놈입니다
이게 오버가능한 10600K라면야 아무래도 풀칩인 8700 기반이 4코어 컷한 10900 컷칩기반보단
좋다면 좋겠지만 어차피 10400 수준이라면 그놈이 그놈인 수준의 전력소모거든요
실제로 3만원짜리 사제쿨러 올리고 쓰니 한겨울임을 감안해도 인코딩 돌려도 50도 수준이군요
존버용인지라 3년 바라보고 쓴다지만 그 전에 써멀 굳어버리거나 기판 아작나지 않길 바랍니다
뭐... 아이비 브릿지 아직 잘 굴러가는걸 보면 3년안에 써멀 굳진 않을거 같고
1키로 짜리 공랭대장도 아닌 보급형 공랭에 나사도 손으로 돌렸으니 기판이 휘진 않겠지요?
이럴거였음 그냥 4만원 더 주고 11400 쓸걸 그랬나 봅니다 갸는 요즘 미게에서 핫한 AV1 지원도
잘되는 놈인데 말입니다 ㅋㅋㅋㅋㅋㅋ
댓글
3
1등 익명의 미붕이90513047
글쓴이
익명의 미붕이71456061
익명의 미붕이90513047 님께
익명의 미붕이90513047
익명의 미붕이71456061 님께
2022.01.07. 13:10
2022.01.07. 14:23
2022.01.07. 15:46
저도 하는 거 없어서 최근에 10105샀습니다 ㅋㅋ
성능이 좋아도 어차피 게임을 안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