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화이자 3차 후기
- 닉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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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9. 16:58
화화화로 맞았습니다.
아픈정도 : 2차 때 몸살이 났지만 타이레놀 있으면 생활은 가능한 정도였습니다. 2차의 아픔을 1이라고 하면 3차는 2.7정도 됩니다. 뒤지게 아파요 접종을 아침9시에 했는데 잠들기 직전까지는 멀정했으나 밤 12시 부터 3시까지 타이레놀을 먹었음에도 잠도 자지 못할정도로 몸살과 열이 동반됬습니다. 그러다가 겨우 3시에 잠들었고, 다음날에는 겨우 걸어다닐수 있을 정도로 몸이 회복이 됬고, 점심으로 지코바를 시켜서 먹었지만 맛이 안느껴지고, 반공기 밖에 못먹을 정도로 입맛이 줄었습니다. 다행히도 지금은 백신맞기전 컨디션의 80%는 돌아왔습니다.
부작용 : 겨드랑이가 아파요 욱씬욱씬거리는 통증이 지속됬으며 접종 다음날은 백신맞은 왼팔을 못썼습니다.
여행과 백신패스 유효기간인 6개월 때문에 맞았습니다. 만약 4차도 맞으라고 하면 차라리 백신패스를 포기하겠습니다. 그정도로 아팠고 다시는 맞기 싫습니다.
댓글
ADE논란도 있던데 도대체 몇 차 까지 하려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