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삼성, 미국 오스틴 공장에서 대량의 유독 물질을 유출
- PaulBasset
- 조회 수 1000
- 2022.02.01. 14:53
미국 오스틴시에 위치한 삼성 전자의 공장에서 763,000갤런에 달하는 산성 폐기물을 인근의 연못에 배출했습니다. 이 폐기물은 오스틴 북동부의 하천으로 흘러간다고 합니다.
100일 이상 폐기물이 유출된 결과 이곳의 물은 pH 2~3 수준의 산성을 띄게 됐습니다. 생물이 살 수가 없는 수준이지요. 폐수의 대부분은 현장에 고여 있었지만 작은 하천으로 일부 흘러가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폐수 방류를 멈추고 청소 전문가를 고용했으며, 1월 14일과 19일에 재측정한 결과 pH 6.7~8.5 사이로 정상화됐다고 합니다. 하지만 생태계의 피해 여부는 여전히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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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000 갤런은 약 289만리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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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mer
Yoneki
2022.02.01. 14:58
2022.03.30. 17:46
2022.02.01. 15:06
2022.02.0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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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1. 15:39
2022.02.01. 16:21
2022.02.01. 16:35
아니 ㅁㅊ 뭔짓을 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