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50만원 웃돈 내고, 겨우 샀어요” 이게 뭐라고 못사서 ‘난리’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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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9. 23:00
없어서 못사는 마이크로소프트(MS) 게임 하드웨어 엑스박스(XBOX)의 ‘품귀 현상’이 올해 더 심해지고 있다. MS가 ‘오버워치’, ‘스타크래프트’ 등으로 유명한 게임 개발사 액티비전 블리자드를 인수하자 차기 게임에 대한 기대감으로 게임기 인기가 더 끌어오르고 있다. 국내에서 판매가 재개됐지만 1분만에 완판되고, 중고시장에선 40~50만원 ‘웃돈’까지 얹어서 거래된다.
9일 각종 중고거래 사이트에 따르면 MS의 콘솔 게임기 ‘엑스박스 시리즈X 헤일로 에디션’은 최대 115만원에 거래중이다. 구매를 희망하는 이들이 올린 게시글에서는 더 높은 가격에 거래되기도 한다. 원래 거래가가 69만8000원인 이 게임기에 40~50만원의 웃돈이 얹어져 팔리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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