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난로 오명' 벗나…갤럭시S22, 언팩서 '발열문제' 개선 강조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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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1. 07:04
전작인 '갤럭시S21' 발목 잡은 발열 문제
삼성, '갤럭시S22'의 새로운 쿨링 시스템 강조
삼성전자가 지난 10일 0시 열린 '갤럭시 언팩 2022'를 통해 '갤럭시S22'의 개선된 발열 성능을 강조했다. (삼성 갤럭시 언팩 영상 갈무리) |
'갤럭시S22'가 공개된 가운데, 제품의 발열 개선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작인 '갤럭시S21'은 발열 문제로 '손난로'라는 오명을 뒤집어쓴 탓이다. 이에 삼성전자도 이번 갤럭시S22 시리즈에서 소재 및 설계 개선을 통해 발열을 개선했다고 적극 강조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10일 0시(한국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갤럭시 언팩 2022' 행사를 통해 갤럭시S22 시리즈의 발열 개선점을 강조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S22 시리즈 3종에는 모두 열 분산에 최적화된 신소재가 적용됐다. 표면 사이 열전달을 향상시키는 물질 팀(TIM)에 더 두꺼운 형태의 새로운 젤을 적용한 '젤 팀'을 통해 열을 기존보다 3.5배 더 효율적으로 전달하도록 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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