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200조 M&A 시장 열린다” 삼성전자도 대어 낚나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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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4. 18:28
최근 미국 반도체 회사 엔비디아의 영국 반도체 회사 ARM 인수가 미국 등 여러 국가 규제 기관들의 반대를 넘어서지 못하면서 결국 무산됐다.사진은 캘리포니아주의 엔비디아 본사. [AFP=연합뉴스]
지난해 글로벌 인수합병(M&A) 거래 규모가 역대 최대인 5조9000억 달러(약 7060조원)에 달했으며, 올해도 6조 달러(약 7180조원) 수준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글로벌 컨설팅 기업 베인앤드컴퍼니는 14일 발간한 ‘2022 글로벌 M&A 리포트’에서 이 같은 예측치를 내놓았다. M&A 전문가 28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다. 베인앤드컴퍼니 측은 ‘다시 M&A의 시대로’라는 표현을 쓰며 “산업 전환기에 놓인 기업들이 가치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 M&A 시장에서 역량을 찾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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