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GOS 사태는 언론이 물어야 공론화가 될텐데
- 하루살이2
- 조회 수 816
- 2022.02.27. 10:32
지금 아무리 테크유튜버들이 조금씩 다루기 시작했다고 한들 대중들 사이에서 얼마나 인지도가 생길지 모르겠네요.
이런건 언론이 직빵이긴하죠. 애플 배터리 게이트 사태도 일간신문에 대문짝하게 실리니 난리가 났었던걸 보면... 조선일보에 "삼성, 스마트폰 성능 고의 저하 의혹." 하고 실리면 삼성이 지금처럼 대응할 수 있을까요? 아무래도 광고주 심기 건드는게 어려운 한국 언론 특성상 노트7 폭발급 이슈 아니면 삼성 관련해서 심기 건드리기 힘들긴 하겠지만요ㅠ
댓글
10
best 1등 Havokrush
글쓴이
하루살이2
Havokrush 님께
2등 소소
글쓴이
하루살이2
소소 님께
3등 민초홀릭
글쓴이
하루살이2
민초홀릭 님께
민초홀릭
하루살이2 님께
HQteam
하루옹
악명의미붕이
2022.02.27. 10:36
2022.02.27. 13:02
2022.02.27. 10:38
2022.02.27. 13:02
2022.02.27. 10:43
2022.02.27. 13:05
2022.02.27. 13:29
"지금 아무리 테크유튜버들이 조금씩 다루기 시작했다고 한들 대중들 사이에서 얼마나 인지도가 생길지 모르겠네요."
라고 말씀하신 거에 대한 댓글입니다.
글라스틱도 그냥 두고 지나갔으면 됐겠죠. 그런데 유튜버들이 꾸준히 플래그십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점을 제시했고 이런 내용들이 여러 커뮤니티에 전달되었습니다.
물론 단순 여론 때문에 바뀌었다고는 볼 수 없겠지만, 테크 유투버들의 영향력이 결코 미미하지 않다는 뜻입니다.
애초에 신문사에서 한 회사에게 공격적인 기사를 써 봤자, 실제 대중들에게 영향을 줄 신문에서 다룰 리가 없죠.
적어도 유명 유튜버들이 이에 대해 다뤄야, 신문들도 떡밥을 뭅니다.
2022.02.27. 10:56
2022.02.27. 11:11
2022.04.10. 19:16
게임이라는 카테고리 하나만 국소적으로 다루고 있는 거라서 제대로 공론화가 될 지 의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