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하고 무식한 소시민의 바라보는
- Love헌터
- 조회 수 110
- 2022.02.27. 22:36
이번 우러전. 소련의 붕괴는 당시 고르파초프와 옐친으로 이루어지는 권력싸움. 그리고 이어진 우크라이나공화국의 독립. 옛소련시절 강력한 군주를 열망하는 지지자들의 힘으로 연임한 푸틴. 소련이라는 나라는 얼어붙은 동토의 땅이라서 부동항을 얻기위한 전쟁을 많이한 나라. 그래서인지 호전적인 민족성을 간직해서 그런지 왕정체제를 혁명으로 무너뜨리고 소비에트연방공화국. 옐친의 쿠데타로 소련붕괴 그렇게 시작된 러시아.
그 러시아가 일으킨 전쟁. 현재까지 우크라이나는 코미디언출신 대통령의 선방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푸틴은 어. 이게 아닌데 하면서 당황하고. 여기서 저는 근원적인 의문. 왜? 겨울의 전쟁시작을 할까. 군수나 식량보급의 문제가 많은 겨울날씨. 러시아는 우리가 시베리아의 찬기단으로 익숙한 가장 추운 나라. 그 추운 나라의 겨울은 군인들에게도 추울텐데. 돌격 앞으로 나가 싸워라. 악수가 아닐까? 어찌저찌 이긴다고 해도 벨라루스같은 친러국가나 승리의 축전을 보내지 다른 나라와 경제외교는 힘들지 않을까. 전쟁전보다 더 경제적으로 힘들고 힘들다보면 역사적인 전통 쿠데타가 발생할 수치가 증가할것 같네요.
댓글
땅이 녹으면 전차가 갈 수 없어서 그렇읍니다.
전쟁을 하려면 오히려 겨울이어야만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