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토스 이모지 보면서 마이너스라 생각했던 몇가지
- 모카멜
- 조회 수 783
- 2022.03.01. 01:43
아랍어 같은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는데,이런건 존중해주지 않나? 싶기도 했어요. 이러니 저러니해도 전세계에 쓰는게 이모지니까요.
그야 이건 햄버거는 옆에서 보면 햄버거라고 알아 볼수 있지만 냄비는 옆에서 보면 모르니까..
디테일에 대한 집착이라는 거에서는 납득은 그나마 됩니다만,으으으음.
.....아니 이건 애초에 틀렸는데요?
설명을 위해,이미지를 추가하자면,아래는 오니기리(주먹밥) 아래는 센베이(전병)입니다. 모양으로 봐선 아무리 봐도 센베이지 오니기리는 아니거든요;;;
이건 개인적으로 실패한 디자인이라고 생각했습니다.우체국의 간판을 형상화 한건 알았지만,설명을 보지 않고는 우체국이라고 바로 알아보기도 힘들었고,로고가 바뀌는 등의 이유로 디자인이 바뀐다면 바로 뒤쳐진 요소가 되어버리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우체국 구로고나 편지 같은걸 사용해서,우체국이라는 요소를 더 강하게 나타내면 좋았을텐데요.
안아주기 이모지는 위로의 목적으로도 쓰이곤 할텐데,이건 오히려 잘못된 변형이라 생각했습니다.
덤:음악전공자들 어리둥절
이상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라 의견이 다른분들도 계실것 같네요. 반응이나 의견 기다리겠습니다!
댓글
6
1등 악명의미붕이
글쓴이
모카멜
악명의미붕이 님께
일.칠칠이사오삼팔오
모카멜 님께
2등 도나쓰
3등 하루우라라
일.칠칠이사오삼팔오
2022.04.10. 19:24
2022.03.01. 02:00
2022.03.01. 10:08
2022.03.01. 02:04
2022.03.01. 04:35
2022.03.01. 10:06
그렇지요. 저도 호환성 면에서는 확실히 비판적입니다. 다만 이글은 개인적으로 생각한 디자인적 마이너스 요소에 중점을 두어 적어본 글이에요. 관련해서 이메일도 보내고 하신분들이 계셔서 굳이 언급하진 않았습니다 :(
아무튼 글에선 언급하진 않았지만,모듈화같은건 디자인에 편할것 같다,칵테일 의문의 소주화 무엇? 이라던가 같은것도 있긴한데,너무 죽쑨게 많아서 이대로 널리쓰이면 큰일 날것 같습니다. 제발....